728x90 덕질1 캐나다 전업주부 유튜버 it's Michelle 미셸님 아직도 기억한다. 이메일을 처음 만들때의 어색함을. 아마도 야후 메일이었던 것 같다. 난 디지털에 상당히 약했고 기계치라 신문물이 익숙해지기까지가 너무 오래걸린다. 2002년 20살에 캐나다 벤쿠버로 일년정도 어학연수를 갔다왔는데 (어학연수 갔다온다해서 영어를 잘 하는게 아님) 그 때 피씨방에서 메일 보내는 것도 버벅거렸고 갔다와서는 미디어용으로만 사용했다. 다른 사람들은 디카를 찾을 때 나는 필름카메라를 사용했고, 디카에 익숙해진것은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였다.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이 여러 컨텐츠를 사용할 때도, 나는 컴을 썼다. 그래서 난 좀 늦게 알았다. 유튜브의 세계와 웹툰과 웹소설의 세계를. 유튜브로 음악과 뉴스를 보다가 브이로그를 알 게 됐다. 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 2021. 8.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