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의욕저하2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7일차 오늘도 플러스 0.1kg (누계 -0.8kg) 되었다. 마. 속 쓰려서 고구마 하나를 먹으려는데, 고구마 삶아 놓은지 3일이 되니 보이는 곰팡이. 냄새 맡고 헉 했다. 역시 여름이라 오래 안가나보다. 어제 아침까진 괜찮았는데. 귀찮아서 한꺼번에 많이 삶았더니. 매일 끓이긴 너무 귀차느비. 이제 슬슬 물려감이 느껴짐. 다른 걸 무얼 찾아야하나.... 뭐가 더 있으려나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당연히 아들보단 내게 더 맛있겠지. 하면서 엄청 스피드하게는 만들었으나..... 맛이..... 저번 약간 싱거운 것 같길래 소금을 더 넣었더니.... 맛이 엄청 짜다. 왠지 저번처럼 꾸덕하지도 않은 것이 망했다. 아들이 엄마가 만든게 더 맛있다고 했다. 아들 짜지 않아? 했더니 짜긴 해.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더 맛있다고.. 2021. 9. 7.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2일차 어제보다 -0.2kg 해초 국수라는게 있다네요. 급 골뱅이 국수를 만들까 머리 돌아가는 중. 조만간 먹어봐야겠어요. 요샌 다이어트 음식도 너무 잘나와요. 흐흐흐흐흐흐 다욧자 들어가면 값이 거의 두배. 미국 사람들이 비만인구가 많은게 싼 음식이 거의 정크푸드쪽이라 그렇다하더라구요. 우리 남편 허리 휠 듯 ㅋㅋㅋㅋㅋㅋㅋ 미리 감사감사 2021. 9.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