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맥주 다이어트2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6일차 오늘 결심한 게 있는게 앞으로 매일 몸무게 공개를 안할거예요. 제가 그 때 자가격리 전에 매일 왔다갔다 하는 몸무게를 밝히면서 스스로 의심을 무지 많이 했어요. 우잉, 여태 경험으로 볼 때, 이해는 하지만 매일 밝히다 보니 하루 희비가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그럼 또 포기하게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알겠죠. 넴, 0.4키로 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어쨌든 한 달 후에 2키로 빠졌응게. 그 걸로 내가 맞나 틀리나 고민하는 것보다는, 그냥 한 달정도 후에 말할려고요. 왜냐하면, 저도 이 방식으로는 처음하는거라 잘 모르겠어요. 여태 극단으로만 해왔지, 이리 대충한 적이 저도 처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도 아 이럼 될거야 했던거지 아 이럼 빠지지 했던게 아니라서, 저 스스로도.. 2021. 10. 6. 맥주 다이어트 경험담 나는 맥주를 사랑한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나빠지는 사람, 우울해지는 사람, 슬픈 사람 주사가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등등 다양하지만 나는 맥주를 사랑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스트레스 푸는 수단 중 하나였고, 맥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형이다. 그래도 우리 친정집은 맥주 한 캔 먹으면 쟤 알콜중독이야 하는 집안이라 그리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회사에 취업, 자취를 하게 되면서 화가 속에 쌓였고 그게 술을 많이 매일 마시는 계기가 됐다. 다행인건 그게 소주가 아니라는 점? 아닐수도. 하하 주위에서 너 중독 아니냐 했지만 난 임신 자각 이후부터 한번도 술을 먹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다. 수유까지 치면 근 2년을 술 없이 땡긴 적도 없이 살았으니 알콜 중독은 아닐 듯. 그냥 내 스트레스 .. 2021. 8.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