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더나 부작용1 모더나 2차 접종 7일차 후기 2차 맞고 14일 후의 자유를 꿈꾸며 신나게 맞으러 갔더랬죠... 자유라기 보다는 그나마 불안감을 덜고자 하는 욕망이랄까요. 나온지 1년도 안된 백신이라... 그닥 믿음도 없었고. 아들 독감 백신 맞힌지만 벌써 8년이지만 매년 맞아도 매년 걸려서(한 해 두 번 걸린적도 있음) 백신이라는 것에 원체 믿음이 없었어서.. 남들이 백신을 기다릴 때, 죽어라 타미플루 같은 치료제만 나와라 기도했는데 백신이 먼저 두둥. 백신이라도 나온게 어디냐면서 부작용 말이 많아도 맞으러 갔지요. 이렇게 집콕모드로 살아가긴 이제 무리... 아주 징글징글하네요. 11시. 2차 접종주사 맞을 땐, 오히려 덜 아팠어요. 1차 주사 땐 주사 놓은 시간도 길었고 아팠는데. 2차는 이제 아프겠군 했는데 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나가라니 나왔.. 2021. 1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