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이어트 5일차1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5일차 오늘은 제자리걸음(누계 1kg) 역시 요 며칠 사이 너무 빠졌던 듯. 그러나 난 실망하지 않쥐. (그래도 조금함 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단 어쩔 수 없쥐. 아이 등교 때는 도비 모드니까 움직이지만, 주말은 침대서 뭉게긔. 이른 점심 맛은.......생각보단 맛있는데, 역시 탄수화물이 사랑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진리. 나의 라면이여, 떡볶이여..... 아악 떡볶이 ㅠㅠ 무엇보다 이제 나이가 들어 뜨거운 국물 없이는 먹으면 속이 허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고구마 먹지 말고, 오뚜기 컵누들이나 사둘걸. 매콤한 뜨거운 국물이 필요해. 이래서 다이어트도 젊었을 때 해야한다. 이제 배가 채워짐. 담엔 아침엔 국물요리 위주로 해야겠다. 한끼 다이어트 습관이 아직 남아있어서 아침(아점)을 포식해야 하루종일 식욕.. 2021. 9.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