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레몬디톡스경험담1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경험담 28, 29살 경이었나. 한 때 유명했던 다이어트가 있었다. 해독 다이어트. 그 중 제일 유명했던 것은 바로 레몬 디톡스였다. 일반 회사를 퇴사하고 쉬는 기간에 엄청 힘들었지만, 어찌보면 제일 건강하게 살을 뺐던 기간이 있었는데 (이 것도 썰을 풀겠지만, 건강하게는 아님) 빼고 유지하는 와중에 커피학원을 다니고, 자격증을 따고 카페에 취업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보면 얼굴 목 쇄골 팔목 손 발목 발이 엄청 마른 편이라 사람들이 과체중일 때도 마르게 보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가 사장님이 이것도 먹이고 저것도 먹이고 다이어트 중이라 안먹겠다 하면 분위기가 서늘해지셔서 억지로 먹기를 한 달.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워낙 1을 먹어도 10이 찌는 몸뚱아리라 타격이 컸다. 그 때 더는 안되겠다. 해서 레몬 디톡스.. 2021. 8.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