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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식단운동일지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2일차

by 꽃바람83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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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0.2kg

아침 원래 점심에 아이를 족발 먹으려 샤브샤브를 안먹었어요. 족발은 단백질이니까 ㅋㅋㅋㅋㅋ
그러다 아이 병원가야해서 시간대가 애매모호해서 내일 먹기로 하고 다시 샤브샤브
오늘은 새송이 버섯 대신 청경채
전에 갔을 때,1kg에 9900원인줄 알고 노브랜드가 싸구만 해서 일부러 갔다왔는데 사진찍다보니 600g. 하아 나란 여자.
4개로 나눴으니까 양지 대충 150g도 추가
역시 샤브샤브엔 양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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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남기고간 꼬마돈가스도 먹어줍니다. 엄마들이 그래서 살찐다죠 아까워서 주어먹음 ㅠ
아직은 몇 번 안먹어서 그런가 존맛. 원래 샤브샤브 매니아이기도 해요. 미나리도 좀 사와볼까요.
오후 운동. 싸이클 탄지도 벌써 1년정도라 엉덩이 아픈게 가셔서 요새 좀 탈만했는데 일주일 전부터 허리랑 등이 아파요. 뭥미.
시간대가 애매해서 맥주나 드링킹 할까 하다가 위를 생각해서 참습니다. 것봐 난 맥주중독자가 아니라니까.
마지막 저녁 운동.

해초 국수라는게 있다네요. 급 골뱅이 국수를 만들까 머리 돌아가는 중. 조만간 먹어봐야겠어요.

요샌 다이어트 음식도 너무 잘나와요. 흐흐흐흐흐흐
다욧자 들어가면 값이 거의 두배. 미국 사람들이 비만인구가 많은게 싼 음식이 거의 정크푸드쪽이라 그렇다하더라구요.

우리 남편 허리 휠 듯 ㅋㅋㅋㅋㅋㅋㅋ
미리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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