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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저장용.
때는 바야흐로 5개월 전 ㅋㅋㅋㅋㅋ
3월 초 학교에서 코로나가 심하게 번지면서,
아들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원래 비염 있는 아이라서,
비염인가 했는데
토요일 저녁 목이 불편하다고 해서, 자가진단키트를 했는데 음성,
일요일 저녁도 음성.
코로나가 아닌가보다 하고 안심하려는데,
월요일 새벽부터 열이 올라, 자가키트 했더니 음성.
더구나 해열제 먹이니 열이 바로 떨어져서 코로나가 아닌가벼 했더만
혹시나 몰라 신속항원 했더니 양성이 두둥.
저는 목요일 자가키트 목,코로 다해서 겨우 자가키트 양성뜨고, 남편도 금요일 열나서 신속항원 후 양성진단 받았네요.
릴레이 확진으로 거의 2주를 또 격리 ㅠㅠ
아이는 목이 제일 아프다고 했지만, 열도 거의 이틀만에 별탈없이 내리고, 기침 일주일 약간 나는 정도 였고.
저는 백신3차 맞은지 한달 정도 밖에 안되서 인지 전혀 안아팠지만 목소리가 가서 아파보였지요 ㅋㅋ
남편이 열은 제일 펄펄 끓었지만 3일정도 지나니 피로감 약간 빼고 회복.
다행이 별탈 없이 지나가고,
드디어 외식과 여행을 시작 ㅋㅋㅋㅋㅋㅋ
요새 다시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이던데
재감염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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