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73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46일차 간만에 인사드려요. 😆😆😆😆😆😆😆😆 나름의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는데... 매번 먹는것도 비슷비슷하여... 잘 안올리게 되네요. 그래서 가끔 생존 신고만 하고 차라리 다이어트 요리 카테고리를 만들까 생각 중인데, 제 다이어트 요리는 저탄수화물만 하는 야메요리라서 과연ㅋㅋㅋㅋ 저도 이리 대충 하는 다이어트도 처음이라 확신이 없어서. 좀 더 생각해보고 해볼까 해요. 자고로 저탄고지 다이어트에서 좋은 버터는 맘껏 먹으라고 했어요. 친한 동생이 저탄고지로 다욧 성공한 아이가 있어서 믿고 먹어줍니다. 물론 그아이는 탄수화물을 끊고 먹은거지만, 너무 빡세게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ㅋ 방울토마토 안자른거 보이시죠. 배는 고프고 다른 재료가 없어서, 급 나온 탄수화물 피하기 요리일 뿐. 달걀만 맛있어요. 오우 닭.. 2021. 10. 16.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8일차 오늘은 한 것도 없는데, 엄청 시간이 훅훅 지나간 날이예요. 필립스 커피머신을 사기 전엔, 매일 갔던 gs편의점이라 사장님 추천 받고 사온 빵. gs 편의점 vip♡ 월마다 이벤트가 바뀌어서 한가한 시간 필수죠. 맛있네요~~~ 달지만 안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짜지도 안짜지도 않은.... 브레디크 빵 중에서도 맛있는 것 같아요. 어제 먹다 남은 김치찌개와 파스타예요. 어제 연장선상으로 공포증 불러오는 파스타는 살짝 가려줬어요. 아우 맛 없어요. 억지로 먹은거라. 왜인지 모르게 바쁜하루라 오늘 운동도 이거. 간식은 썩어서 골라낸 사과 하나 반 오늘은 맥주의 밤이고요. 내일은 아가씨 결혼이라, 쉬고 내일모레 봐요~^^ 2021. 10. 8.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7일차 맥주 다이어트의 효과를 잠시 전해드리면 어제보다 -1.1kg을 했어요. ㅋㅋㅋㅋ 뭐 내일 얼마정도 다시 찌겠지만, 일단 저의 주장이 뻥이 아님을~~ 잠깐 증명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어제도 배 터지게 맥주 마셨지유~~~ 내일부턴 진짜 빠지던, 찌던 침묵을 지키겠습니다. 11월1일에 말하는걸로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래핑카우 하나랑 방울토마토 몇 개를 입에 넣고 시작했어요. 방울토마토 잘못사서 빨리 먹어치워야지. 멀쩡해보였는데, 망했어요. 오늘은 아점. 점저의 날이예요. 오늘을 위하여 해초미인슬림을 샀었지요. 아주 기대가 커요. 파스타면을 대체할 수 있을지. 듀근듀근. 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리는걸로.... 와우.... 진짜.... 비쥬얼이 섞고 나니까 약간의 환공포증 같은 느낌도 들고. 식욕이 정말로 징.. 2021. 10. 7.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6일차 오늘 결심한 게 있는게 앞으로 매일 몸무게 공개를 안할거예요. 제가 그 때 자가격리 전에 매일 왔다갔다 하는 몸무게를 밝히면서 스스로 의심을 무지 많이 했어요. 우잉, 여태 경험으로 볼 때, 이해는 하지만 매일 밝히다 보니 하루 희비가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그럼 또 포기하게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알겠죠. 넴, 0.4키로 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어쨌든 한 달 후에 2키로 빠졌응게. 그 걸로 내가 맞나 틀리나 고민하는 것보다는, 그냥 한 달정도 후에 말할려고요. 왜냐하면, 저도 이 방식으로는 처음하는거라 잘 모르겠어요. 여태 극단으로만 해왔지, 이리 대충한 적이 저도 처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도 아 이럼 될거야 했던거지 아 이럼 빠지지 했던게 아니라서, 저 스스로도.. 2021. 10. 6.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