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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식단운동일지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4일차

by 꽃바람83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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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0.4kg(누계 1kg)

고구마 적게 먹어서 빠지는건가.... 에러인데.....
오늘은 아점, 점저 배 터지게 먹어야겠다.

초반에 적게 먹으면 나중을 위해 좋지 않다.

팽이, 청경채, 새송이 버섯
샤브육수에 넣어서
양지 샤브샤브용 고기도 추가
푹 익혀서 먹어줍니다.

오늘 칼로리 계산하다가 머리에 강박 관념이 또 깜빡깜빡 경고등을 울립니다. 이제 절대 하지 말아야지.

작은 로아커 미니 웨하스 하나
아들도 좋아하지만 나도 참 좋아하는 부드러운 복숭아
오후 운동
쌈장 만들기 귀찮아서 많이 만들어둠.

이상하게 며칠 두부양배추쌈을 먹으면 속에서 무언가 니글니글한데, 글을 쓰는 지금 그 정체를 알 것 같다.( 중간 임시저장 중)

된장에 마늘을 상대적으로 많이 넣었다. 그래서 속에서 냄새가 올라오는듯. 또 고생하겠네

역시 두부쌈보단 비엔나소세지쌈이 더 맛있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밖에 안나갔으니 저녁운동을 좀 더 하고.
하루가 또 끝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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