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라한식단운동일지19 드디어 나의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다시 시작 D-1 제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 게 9월 1일이네요. 저번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격리 핑계로 잠시 멈췄다 간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맘편히 지낸지도 벌써 한달..... 이게 참 그래요. 안 쓰니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분들이 많아서 누가 많이 보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고 와서 보는 것도 아닌데 인터넷에 무언가를 올린다는게 나름의 약속 효과가 있단 말이예요. 그래서 시작했던거였구요. 참....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 내일 다시 시작한다는 글을 쓰고 있는데, 남편이 버커킹 와퍼 1+1 이라고 사온다고 ㅋㅋㅋㅋ 아 이거 이 글을 임시저장했다가 내일 올려야하나 갈등이 생깁니다.🙈🙈🙈 네,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고. 아가씨 결혼식은 이번주 토요일로 다가왔어요. 오늘 올리.. 2021. 10. 4.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8일차 오늘도 플러스 0.2 (누계-0.6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고. 한달에 한 번 그분이 오실 때가 되어서 그런건지 몸도 천근만근. 몸무게도 계속 업이네요. 전에도 월경 전에 몸무게가 다이어트 중에도 1.5kg 찐 적이 있어서 그 것 때문에 몸무게가 올라가는건지, 저의 지식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이리 하면 빠지겠지는 했는데... 아닐수도 있어서 ㅋㅋㅋㅋ 일단 한 달만 버텨보구요. 다른 방법을 강구하던 해봐야겠어요. 이 핑계로 다시 맥주 다이어트로 다시 갈 수도 ㅋㅋㅋㅋ 저희 아들이 김치찌개에 들어간 삼겹살을 정말 좋아해서 일주일 이틀 강제 김치찌개행이예요. 어제 할 때 집은 김치포기가 작아서 오늘은 이 한끼로 김치찌개는 또 안먹어도 될 .. 2021. 9. 8.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7일차 오늘도 플러스 0.1kg (누계 -0.8kg) 되었다. 마. 속 쓰려서 고구마 하나를 먹으려는데, 고구마 삶아 놓은지 3일이 되니 보이는 곰팡이. 냄새 맡고 헉 했다. 역시 여름이라 오래 안가나보다. 어제 아침까진 괜찮았는데. 귀찮아서 한꺼번에 많이 삶았더니. 매일 끓이긴 너무 귀차느비. 이제 슬슬 물려감이 느껴짐. 다른 걸 무얼 찾아야하나.... 뭐가 더 있으려나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당연히 아들보단 내게 더 맛있겠지. 하면서 엄청 스피드하게는 만들었으나..... 맛이..... 저번 약간 싱거운 것 같길래 소금을 더 넣었더니.... 맛이 엄청 짜다. 왠지 저번처럼 꾸덕하지도 않은 것이 망했다. 아들이 엄마가 만든게 더 맛있다고 했다. 아들 짜지 않아? 했더니 짜긴 해.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더 맛있다고.. 2021. 9. 7.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6일차 하아..... +0.1kg(누계 0.9kg)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거지? 시작하고 3일만에 1키로 빠지길래 왜 이러지 내 몸뚱아리가 이럴일이 없는데 했는데.... 첫 달이라 그런가, 하다가도 아냐 내 몸이 이럴리가 없어. 긴장을 늦추지마.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어제 제자리야 그래 뭐 했지만 플러스가 뭡니까 플러스가..... 그것도 정체기가 온 시점도 아니고 아직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아휴 아침에 얼마나 성질이 나는지........... 하아............ 참자 참자........... 니 몸뚱아리 한두번 겪니......... 다이어트가 참 문제인게 그냥 암거나 주어먹음 안되고, 골고루 챙겨먹어야 하니 더 짜증. 라면 하나 끓여먹음 얼마나 간단해요. 맛있고. 맘 같아선 간단히 고구마 우유.. 2021. 9. 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