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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식단운동일지19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8일차 오늘은 한 것도 없는데, 엄청 시간이 훅훅 지나간 날이예요. 필립스 커피머신을 사기 전엔, 매일 갔던 gs편의점이라 사장님 추천 받고 사온 빵. gs 편의점 vip♡ 월마다 이벤트가 바뀌어서 한가한 시간 필수죠. 맛있네요~~~ 달지만 안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짜지도 안짜지도 않은.... 브레디크 빵 중에서도 맛있는 것 같아요. 어제 먹다 남은 김치찌개와 파스타예요. 어제 연장선상으로 공포증 불러오는 파스타는 살짝 가려줬어요. 아우 맛 없어요. 억지로 먹은거라. 왜인지 모르게 바쁜하루라 오늘 운동도 이거. 간식은 썩어서 골라낸 사과 하나 반 오늘은 맥주의 밤이고요. 내일은 아가씨 결혼이라, 쉬고 내일모레 봐요~^^ 2021. 10. 8.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7일차 맥주 다이어트의 효과를 잠시 전해드리면 어제보다 -1.1kg을 했어요. ㅋㅋㅋㅋ 뭐 내일 얼마정도 다시 찌겠지만, 일단 저의 주장이 뻥이 아님을~~ 잠깐 증명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어제도 배 터지게 맥주 마셨지유~~~ 내일부턴 진짜 빠지던, 찌던 침묵을 지키겠습니다. 11월1일에 말하는걸로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래핑카우 하나랑 방울토마토 몇 개를 입에 넣고 시작했어요. 방울토마토 잘못사서 빨리 먹어치워야지. 멀쩡해보였는데, 망했어요. 오늘은 아점. 점저의 날이예요. 오늘을 위하여 해초미인슬림을 샀었지요. 아주 기대가 커요. 파스타면을 대체할 수 있을지. 듀근듀근. 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리는걸로.... 와우.... 진짜.... 비쥬얼이 섞고 나니까 약간의 환공포증 같은 느낌도 들고. 식욕이 정말로 징.. 2021. 10. 7.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6일차 오늘 결심한 게 있는게 앞으로 매일 몸무게 공개를 안할거예요. 제가 그 때 자가격리 전에 매일 왔다갔다 하는 몸무게를 밝히면서 스스로 의심을 무지 많이 했어요. 우잉, 여태 경험으로 볼 때, 이해는 하지만 매일 밝히다 보니 하루 희비가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그럼 또 포기하게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알겠죠. 넴, 0.4키로 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어쨌든 한 달 후에 2키로 빠졌응게. 그 걸로 내가 맞나 틀리나 고민하는 것보다는, 그냥 한 달정도 후에 말할려고요. 왜냐하면, 저도 이 방식으로는 처음하는거라 잘 모르겠어요. 여태 극단으로만 해왔지, 이리 대충한 적이 저도 처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도 아 이럼 될거야 했던거지 아 이럼 빠지지 했던게 아니라서, 저 스스로도.. 2021. 10. 6.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5일차 역시 간만에 적당한 다이어트 모드로 돌아오니, 시간 조절도 그렇고 좀 버벅거리네요. 버퍼링 작렬 중 ㅠㅅㅠ 어제보단 -0.3 총 -2.3이네용. 먹다가 뻑뻑해져서 안먹고 있다가 다시 점심경에 마저 흡입. 귤 한개도 먹었어요. 와퍼는 사랑이쥬~ 옛날 터미널에 있을 땐 접근하기가 쉬웠는데, 원성동으로 이사갔어요. 걸어서가면 약간 좀 더 먼곳인데 잘 안가게 되네요. 사람 심리란 이상하쥬~ 드라이브 쓰루라 차로 이동하긴 더 쉬워요. 옛날엔 이런게 어딨어요. 아 있긴 했네요. 비쌌죠. 요샌 많이 싸짐. 무엇보다 옛날엔 이게 진짜 제로겠어? 하는 의심병이 더 컸었던 듯 ㅋㅋㅋ 요샌 여기저기서 계속 나오니 아 진짜 다이어트 중에도 먹어도 되나보다 하는거죠. 헬스 유튜버인 이상한 가면 쓰고 하시는 분? 이 먹어도 된다..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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