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38일차

오늘은 한 것도 없는데, 엄청 시간이 훅훅 지나간 날이예요.

이건 어제 사온 빵

필립스 커피머신을 사기 전엔, 매일 갔던 gs편의점이라 사장님 추천 받고 사온 빵. gs 편의점 vip♡ 월마다 이벤트가 바뀌어서 한가한 시간 필수죠.

나름 다욧인 사람 ㅋㅋㅋㅋ

맛있네요~~~ 달지만 안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짜지도 안짜지도 않은.... 브레디크 빵 중에서도 맛있는 것 같아요.

이게 목표가 아니었지만

어제 먹다 남은 김치찌개와 파스타예요. 어제 연장선상으로 공포증 불러오는 파스타는 살짝 가려줬어요. 아우 맛 없어요. 억지로 먹은거라.

왜인지 모르게 바쁜하루라 오늘 운동도 이거.
간식은 썩어서 골라낸 사과 하나 반

운동도 이게 전부네요.

오늘은 맥주의 밤이고요.

내일은 아가씨 결혼이라, 쉬고
내일모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