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73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6일차 하아..... +0.1kg(누계 0.9kg)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거지? 시작하고 3일만에 1키로 빠지길래 왜 이러지 내 몸뚱아리가 이럴일이 없는데 했는데.... 첫 달이라 그런가, 하다가도 아냐 내 몸이 이럴리가 없어. 긴장을 늦추지마.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어제 제자리야 그래 뭐 했지만 플러스가 뭡니까 플러스가..... 그것도 정체기가 온 시점도 아니고 아직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아휴 아침에 얼마나 성질이 나는지........... 하아............ 참자 참자........... 니 몸뚱아리 한두번 겪니......... 다이어트가 참 문제인게 그냥 암거나 주어먹음 안되고, 골고루 챙겨먹어야 하니 더 짜증. 라면 하나 끓여먹음 얼마나 간단해요. 맛있고. 맘 같아선 간단히 고구마 우유.. 2021. 9. 6.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5일차 오늘은 제자리걸음(누계 1kg) 역시 요 며칠 사이 너무 빠졌던 듯. 그러나 난 실망하지 않쥐. (그래도 조금함 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단 어쩔 수 없쥐. 아이 등교 때는 도비 모드니까 움직이지만, 주말은 침대서 뭉게긔. 이른 점심 맛은.......생각보단 맛있는데, 역시 탄수화물이 사랑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진리. 나의 라면이여, 떡볶이여..... 아악 떡볶이 ㅠㅠ 무엇보다 이제 나이가 들어 뜨거운 국물 없이는 먹으면 속이 허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고구마 먹지 말고, 오뚜기 컵누들이나 사둘걸. 매콤한 뜨거운 국물이 필요해. 이래서 다이어트도 젊었을 때 해야한다. 이제 배가 채워짐. 담엔 아침엔 국물요리 위주로 해야겠다. 한끼 다이어트 습관이 아직 남아있어서 아침(아점)을 포식해야 하루종일 식욕.. 2021. 9. 5. 나를 위한 초라한 다이어트 일지 4일차 어제보다 -0.4kg(누계 1kg) 고구마 적게 먹어서 빠지는건가.... 에러인데..... 오늘은 아점, 점저 배 터지게 먹어야겠다. 초반에 적게 먹으면 나중을 위해 좋지 않다. 오늘 칼로리 계산하다가 머리에 강박 관념이 또 깜빡깜빡 경고등을 울립니다. 이제 절대 하지 말아야지. 이상하게 며칠 두부양배추쌈을 먹으면 속에서 무언가 니글니글한데, 글을 쓰는 지금 그 정체를 알 것 같다.( 중간 임시저장 중) 된장에 마늘을 상대적으로 많이 넣었다. 그래서 속에서 냄새가 올라오는듯. 또 고생하겠네 역시 두부쌈보단 비엔나소세지쌈이 더 맛있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밖에 안나갔으니 저녁운동을 좀 더 하고. 하루가 또 끝나가네. 2021. 9. 4. 양배추두부쌈 칼로리 계산 해보기. 쓰잘데기 없는 칼로리 계산 2탄이자, 마지막 계산 들어가볼게요🙂 제가 평소 먹는 크기입니다. 최대치 계산이니까 쿨하게 400g 으로 계산해볼게요. 다음 검색 식자재 양배추 칼로리가 100g에 27kcal네요. 400g 일시는 108kcal. 계산하기 쉽게 110kcal로 할게요. 500g 짜리 두부를 반 먹어요. 그럼 250g이니까 225kcal네요. 된장은 98.6kcal. 대충 100kcal네요. 대충 1kcal로 계산. 마늘과 고춧가루 해서 쌈장 대충 110kcal로. 그러면 두구두구두구~~~~ 110 더하기 225 더하기 110 이니까 총 445kcal 정도 당첨입니다. 정말 배 터지게 먹을 양인데 445이니 엄청 낮죠. 양배추 계산해보고 살짝 놀랐어요. 우잉 생각보다 너무 낮은데. 저는 아무리 .. 2021. 9.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 728x90